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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삶'이라는 영화는, 재미있는 씬은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고 대부분의 씬은 지루하거나 고통스럽다. 하지만 그래도 뭔가 있겠지...하면서 끝까지 본다. 감동적인 하이라이트를 꿈꾸며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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