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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한다니까, 처자식 고생만 시키는 천하의 한량쯤으로 취급하고 '현실의 냉혹함'과 '삶의 엄숙함' 등을 설교 하려드는 인간들이 있다. 익숙하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짜증이 돋는다. 됐으니까 너나 똑바로 살아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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